사회 및 이슈

미국 흑인남성 질식사 시위 행렬에 동참하는 경찰들

soso썸머 2020. 6. 3.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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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은 혼란 그 자체인것 같습니다.

 

지난달에 발생한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흑인남성이 질식사한 사건을 시작으로

시위대는 거리 행렬과 도로점거등 그 인원이 지속적으로 늘고있습니다.

 

최악의 코로나 사태와 시위대를 위장한 약탈꾼의 행패로 LA한인타운의 한인들도 피해가 극심하죠

 

그런데 이런 시위나 폭동이 일어날때 마다, 왜 애꿎은 한인타운이 작살나는지...

한인 타운의 자영업자분들이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숨진 흑인남성을 추모한답시고 시작한 상점약탈은 오히려 그 남성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행동이라는 

기사도 있을만큼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고, 오로지 자신의 탐욕을 채우기 위한 짓거리죠

 

하지만 지금 미국의 경찰들은 직접 시위행렬에 참가하여 시위대의 편에 서는가 하면

시위대를 향해 한쪽 무릎을 꿇고 시위대가 지금까지 총격이나 과잉진압으로 숨진 흑인들의 명단을

전부 부를때 까지 그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미국 전체 경찰이 그런것은 아니구요

 

한쪽 무릎을 꿇는 것은 미국의 미식축구 선수가 흑인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뜻으로

경기시작전에 미국의 국가가 나올때 한쪽 무릎을 꿇는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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