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묻지마 폭행사건

 

서울역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한 사건이 있었죠

 

그 범인이 자택에서 1주일만에 잡혔다네요

 

범인은 체포되고 기자들의 질문에

"행인에게 욕을 들어서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계획된 범죄는 아니라고 말했는데요"

 

 

 

CCTV에 찍힌 모습을 보면 범행전에 가만히 걸어가던 행인을 의도적으로 어깨로 밀치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가만보니 자신보다 덩치가 큰 남성의 어깨는 치지않고 요리조리 잘피해가는데요;;

 

경찰이 체포후에 보니까, 정신이 이상한 사람처럼 행동하더라던데..

 

묻지마 폭행의 대부분은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다 화풀이"한다 라는 속담과 비슷한 사례들이 많습니다.

 

자신의 힘으로 어떻게 할수 없는 사람에게 자존심이 상하는 말이나 행동을 당하고

자신보다 약한 사람에게 화풀이 하는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결국 화살이 자신에게로 돌아오는 것을 왜 모를까요?

 

아무리 계획적인 범죄가 아니라도 이런 범죄는 굉장히 악질인것 같습니다.

 

이제 슬슬 더워지는데 모두들 코로나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