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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음주운전 사고를 내도 개인 부담금은 400만원 이내였습니다.
왜냐하면 보험회사에서 전부 내 주었기 때문이죠
음주운전을 습관처럼 하는 사람들은 이렇게도 이야기 합니다.
"이럴때 쓰려고 보험들었잖아!"
메 이제 이럴때 보험을 못쓰게 되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다음달부터 1억 5400만 원까지 부담금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사실상 음주나 뺑소니 사고를 내면 보험 혜택을 별로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금감원이 제도를 바꾼 또다른 이유는 음주운전 사고에 나가는 보험금 때문에 다른 보험 가입자의 보험료가 올라섭니다.
음주운전 사고는 재작년 1년 동안만 2만3천여 건, 여기에 나간 자동차 보험금은 2300억 원에 이릅니다
그래서 부담금을 늘려 음주운전시 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도록 만든다고 합니다.
이로써 기대효과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강화하고
보험금이 인하되는 것을 기대할수 있겠네요
제발 더이상은 음주운전으로 세상을 떠나는 분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술자리에 차 가져가지말기를 실천하세용
술 드셨으면 택시타세요~!
그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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