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전 시장 구속영장 기각 기억은 안나지만 우발적으로 성추행 했나봅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먼저 사건의 순서를 살펴봅시다. 2019년 10월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서 오거돈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오거돈 전 시장은 변호인 8인으로 구성된 "가짜뉴스 척결을 위한 변호인단"을 꾸렸는데요 이유는 유튜버들이 가짜뉴스를 퍼트려 자신의 명예에 심각한 손상을 입힌다는 것! 이것으로 정신적 피해 보상으로 5억의 손해배상금을 청구했는데요 처음에 오거돈 전 시장의 트위터에는 "소도 웃을 가짜뉴스"라는 제목으로 자신이 억울하고 가짜뉴스에 당하고 있다고 글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2019년 11월 16일 돌연 사과문을 게시하게 되는데요 그 내용은 자신의 객관화된 모습을 보면서 그동안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