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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참고용으로 사건과는 무관합니다!
5월 26일 밤 11시쯤 부산 구포동에 위치한 주택가 공터에
15살이 넘은 페니키즈종의 반려견이 산채로 묻혀있다 구조되는 사건이 있었다고 하네요
구조후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15살이나된 늙은 반려견이 병들고 약해지니 더이상 키울마음이 사라져서 땅에 묻은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산채로 묻힌 이 페니키즈는 지속적으로 울음소리를 내어서 주변에 자신이 있다는 것을 알렸고, 그것을 들은 주민의 신고로 소방대원분들이 출동하여 구조했다고 합니다...
솔직히 반려동물 키우다가 힘이 들거나 경제적인 사정으로 키우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매장이라니요.. 평생을 함께 지내온 주인이 자신을 땅에 묻고있을때 그 반려견은 얼마나 큰 충격과 공포에 빠졌을까요..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아직 범은은 못잡았다고 하는데..
꼭 잡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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